오늘은 string 타입, 문자열에 대해 말하고자 한다.
앞서 계속 조금씩 말한 바 있지만 문자열은 쉽게 앞서 정수, 실수와 달리 글자라고 볼 수 있다.
문자열은 작은따옴표' 혹은 큰따옴표"를 사용하여 앞뒤로 감싸주면 된다.
a ="문자열" #가능
b ='문자열' #가능
c ='문자열" #불가능
그럼 간단한 예시를 보자.
name = "Jun"
print(name)
다음과 같이 잘 출력된다.
이쯤에서 내가 쓴 데이터 타입이 뭔지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 언급하자면
type()을 사용하면 된다.
따로 코드를 적어주진 않고 실행한 결과만을 보여주겠다.
사진을 보면 name변수는 str타입으로 문자열임을 확인 할 수 있다.
이번에는 문자열에서 사용되는 내장함수를 알아보자.
len() : 문자열의 길이를 알려준다.
word = "language"
print(len(language))
+ : 문자열을 이어준다.
word = "lang"
word2 = "uage"
print(word + word2)
* : 문자열을 숫자만큼 반복하여 결과값으로 돌려준다.
word = "language"
print(word*3)
int(): 문자열이 숫자로만 이루어져 있다면 int, 즉 정수 type으로 바꿔준다
(확인을 위해 type()내장함수 사용)
number = "123"
print(type(int(number)))
float(): 문자열이 숫자로만 이루어져 있다면 float, 즉 실수 type으로 바꿔준다.
(확인을 위해 type()내장함수 사용)
number = "123"
print(type(float(number)))
한 번씩 실행해보고 결과를 확인해보면 도움이 될 것이다.
이번에는 "과 '을 모두사용하는 경우를 확인해보자.
만약 변수 var = 'Jun's Blog' 라면 어떻게 될까?
var = 'Jun's Blog'
print(var)
위 코드에서 볼 수 있듯이 s Blog가 검정색이고 아래 print(var)가 초록색이다.
더 위에 코드를 보면 적어도 print는 초록색이 아닌 검정색이여야 하는데..
이는 파이썬이 따옴표가 시작되는 시점과 다시 나타나는 지점을 문자열로 인식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자면 J앞에서 처음 따옴표가 나오고 Jun다음 다시 따옴표가 나왔으므로
Jun을 문자열로 인식하고 뒤에는 문자열로 인식하지 않는다. 따라서 뒤에 따옴표가 다시 나오자
거기서부터 다시 문자열을 입력한다고 생각하고 print가 초록색으로 바뀐것이다.
이러한 문제를 쉽게 해결하는 법은 '와 "을 같이 사용하는 것이다.
var = "Jun's Blog"
print(var)
이러면 이제 제대로 출력된다.
하지만 만약 이 것 마저 사용할 수 없다면 어떻해야 할까?
파이썬에는 Escape Sequence 라는 것이 있다.
바로 역슬래쉬(Backslash)인데 키보드에서 한국 돈을 나타내는 '\' 기호가 역슬래쉬다.
\를 사용한다면 다음과 같이 나타낼 수 있다.
var = 'Jun\'s Blog'
print(var)
위 코드에서는 역슬래쉬로 보일 수도 있겠으나 \ <- 이것을 입력한것이다!
그러면 오류없이 잘 실행된다.
Escape Sequence는 이러한 기능외에 또다른 기능이 있다.
print("12345")
print("12\n345") #줄바꿈
print("12\t345") #tab키 입력
직접 한줄씩 실행해보면 완벽히 이해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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