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후기]네트워크관리사 2급 실기 / 서울

최근 네트워크관리사 2급 실기 시험을 보기 위해 동국대학교를 방문했다.

대부분 사람들이 그랬겠지만 공부는 햄릿슈라는 유튜버분을 보며 공부했고,

그 외에도 다른 여러 사람들의 블로그들을 참고하며 라우터와 설정 문제들을 공부했다.

기간은 2주정도 느슨하게 하다가 전날 열심히 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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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슨할 때 문제를 봤을 때 하루에 1회차에 3-4문제정도만 풀면서 각 문제의 해결 방법은 다 아는 정도가 될 때 까지 공부했다.

 

열심히 했을 때는 했던걸 그냥 빠르게 정확하게 푸는것과 또 다른 새로운 문제들을 찾아가며 풀었다.

전날 열심히 하려면 그전에 적어도 어떻게 푸는지 까지는 알고 있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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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답형도 여러 블로그와 에뮬레이터의 내용을 토대로 공부를 했는데 시험에서 상당히 효과적이었다.

 

케이블의 경우 일반적인 케이블에 비해 좀 더 편한 것 같다. 보편적인 케이블에 비해 저렴해 보이는데 그래서인지 더 잘 풀리고 잘 잘리는 느낌..?

 

필자의 경우 RJ45의 핀이 휜 바람에 다 만들고 한 쪽을 다시 만들어야 했는데 그럼에도 시간은 충분했다.

(케이블은 이전에 10번정도 만들어보고 응시했다.)

 

대부분의 문제나 유형이 실습 에뮬레이터나 여러 블로그들의 내용처럼 그대로 잘 나오기 때문에

많이 보고 많이 푸는게 좋을 것 같다.

 

라우터를 공부할 때 다른 블로그 문제에서는 Serial0 혹은 Ethernet0/0을 바꾸는데 Serial2든 FastEthernet이든 관계 없이 바꿀 수 있다는 것에 초점을 맞춰서 Serial0 이 없으면 2에서 설정해주면 된다.

(개인적으로 왜 0이 없지? 찾아 헤메느라 힘들었다.)

 

시험결과

결과적으로 1문제만 틀렸는데,

열심히 준비한다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밖에 없다.

어쩌면 필자가 덜 공부했더라도, 짧은 기간 공부했더라고 합격했을 것 같은데

가격이 가격인 만큼 확실히, 무조건 붙어야겠다는 의지 덕분인 것 같다.

시간이 없다면 몰라도 시간이 있다면 조금씩이라도 좋으니 기간을 여유롭게 잡아서 학습하길 바란다.

 

모두 좋은 결과가 있길!!!